안녕하세요, ab 입니다.
ab 아카데미에서 지금 연출과 단편웹툰 제작을 가르치고 계시는
웹툰 ‘탐식’의 오승재 작가님!
현재 웹툰 ‘탐식’을 케이툰에서 한지우작가님과 같이
독점 연재 중이신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웹툰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학생들, 웹툰으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웹툰을 그릴때에 꼭 필요한 에티튜드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웹툰 ‘탐식’은 2019년 8월 부터 연재된 미스테리 호러 로맨스 웹툰으로
중세시대의 가상도시에서 일어나는 인간과 악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판타지 작품인 만큼 상상력이 많이 들어간 그림이 가득인데요.
http://abent.co.kr/glotoneria
오승재 작가님은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웹툰 비즈니스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웹툰을 제작하셨었고,
현재 ab academy(에이비 아카데미)에서 웹툰 연출 수업과 단편 웹툰 제작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연재를 해보셨던 웹툰 작가님이시니
웹툰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나가는 노하우를 전수해주실 수 있으시겠지요!
ab academy(에이비 아카데미)에선 현 웹툰작가가 직접 웹툰에 대해 상담해주시고, 수업까지 진행하신답니다!
단순히 드로잉 툴을 다룬다고 웹툰작가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다방면으로 웹툰을 직접 제작해보시고 연재해보신 오승재 작가님과 웹툰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맡으신 ‘단편웹툰제작’ 클래스는 무엇인가요?
‘단편 웹툰 제작’ 클래스는 웹툰을 계속 연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종의 트레이닝 과정으로 스토리부터 콘티, 스케치와 펜 터치 그리고 컬러링까지 웹툰을 제작하는 전체 과정을 진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드는 소중한 경험과 계속 웹툰을 연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수업입니다.
단편웹툰제작 클래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편 웹툰 제작 클래스는 시작부터 완성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제작만이 아닌 토론을 병행하며 학생 여러분이 작가로서의 마음가짐과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를 마련해주는데에 있습니다.
혼자 제작하게되면 발견하지 못하는 것들을 서로의 작품에 대해 장단점을 같이 이야기해보며 의견을 교환하는 수업이 되기도 합니다. 만화를 그리고 싶으나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잘 모르는,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에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함께 발전을 유도해주는 수업이지요.
뭐든 혼자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의견을 수렴해가며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이자 제작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단편웹툰제작 클래스는 단기간에 완성 가능한가요?
총 수업과정은 6개월 입니다.
드로잉과 콘티 트레이닝, 그래픽 툴 수업과 함께 매주 제시되는 과제를 꾸준히 진행해야하는 강행군 수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웹툰 한편을 완성한다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한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비교적 높은 난이도의 수업이지만 그만큼 완성했을때의 결과물과 성취감은 남다를 것입니다.
확실하게 단편으로 완성을 경험한 이후에는
그 어떤 연재 웹툰을 하게 되어도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님께 웹툰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웹툰을 ‘ 진화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웹 매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만화의 서비스는 미국,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그 비중이 커지고 있어요. 종이매체보다 모니터가 익숙한 Z세대 독자들에게 웹툰은 윗세대가 즐기던 일반적인 만화와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유튜브가 최고의 놀거리로 변화하였고, 크리에이터가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컨텐츠 제작이 가지고 있는 힘은 각별합니다. 웹툰은 현 시대에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체 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툰작가라는 직종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해서 그 맥을 이어나갈 것이며 ‘재미있는 것’ 이라는 본질은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웹툰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웹툰을 보는 것과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랍니다.
단순히 좋아한다는 마음을 넘어 여기에 나의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있는지,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지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해본뒤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툰작가가 되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것은 준비하시는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겠다는 마음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결심이 충분하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소중히 하는 작가야말로 독자에게 소중히 기억될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학생여러분, 우리 작가로서 만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ab 입니다.
ab 아카데미에서 지금 연출과 단편웹툰 제작을 가르치고 계시는
웹툰 ‘탐식’의 오승재 작가님!
현재 웹툰 ‘탐식’을 케이툰에서 한지우작가님과 같이
독점 연재 중이신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웹툰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학생들, 웹툰으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웹툰을 그릴때에 꼭 필요한 에티튜드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웹툰 ‘탐식’은 2019년 8월 부터 연재된 미스테리 호러 로맨스 웹툰으로
중세시대의 가상도시에서 일어나는 인간과 악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판타지 작품인 만큼 상상력이 많이 들어간 그림이 가득인데요.
http://abent.co.kr/glotoneria
오승재 작가님은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웹툰 비즈니스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웹툰을 제작하셨었고,
현재 ab academy(에이비 아카데미)에서 웹툰 연출 수업과 단편 웹툰 제작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연재를 해보셨던 웹툰 작가님이시니
웹툰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나가는 노하우를 전수해주실 수 있으시겠지요!
ab academy(에이비 아카데미)에선 현 웹툰작가가 직접 웹툰에 대해 상담해주시고, 수업까지 진행하신답니다!
단순히 드로잉 툴을 다룬다고 웹툰작가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다방면으로 웹툰을 직접 제작해보시고 연재해보신 오승재 작가님과 웹툰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맡으신 ‘단편웹툰제작’ 클래스는 무엇인가요?
‘단편 웹툰 제작’ 클래스는 웹툰을 계속 연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종의 트레이닝 과정으로 스토리부터 콘티, 스케치와 펜 터치 그리고 컬러링까지 웹툰을 제작하는 전체 과정을 진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드는 소중한 경험과 계속 웹툰을 연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수업입니다.
단편웹툰제작 클래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편 웹툰 제작 클래스는 시작부터 완성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제작만이 아닌 토론을 병행하며 학생 여러분이 작가로서의 마음가짐과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를 마련해주는데에 있습니다.
혼자 제작하게되면 발견하지 못하는 것들을 서로의 작품에 대해 장단점을 같이 이야기해보며 의견을 교환하는 수업이 되기도 합니다. 만화를 그리고 싶으나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잘 모르는,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에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함께 발전을 유도해주는 수업이지요.
뭐든 혼자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의견을 수렴해가며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이자 제작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단편웹툰제작 클래스는 단기간에 완성 가능한가요?
총 수업과정은 6개월 입니다.
드로잉과 콘티 트레이닝, 그래픽 툴 수업과 함께 매주 제시되는 과제를 꾸준히 진행해야하는 강행군 수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웹툰 한편을 완성한다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한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비교적 높은 난이도의 수업이지만 그만큼 완성했을때의 결과물과 성취감은 남다를 것입니다.
확실하게 단편으로 완성을 경험한 이후에는
그 어떤 연재 웹툰을 하게 되어도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님께 웹툰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웹툰을 ‘ 진화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웹 매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만화의 서비스는 미국,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그 비중이 커지고 있어요. 종이매체보다 모니터가 익숙한 Z세대 독자들에게 웹툰은 윗세대가 즐기던 일반적인 만화와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유튜브가 최고의 놀거리로 변화하였고, 크리에이터가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컨텐츠 제작이 가지고 있는 힘은 각별합니다. 웹툰은 현 시대에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체 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툰작가라는 직종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해서 그 맥을 이어나갈 것이며 ‘재미있는 것’ 이라는 본질은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웹툰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웹툰을 보는 것과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랍니다.
단순히 좋아한다는 마음을 넘어 여기에 나의 노력을 투자할 가치가있는지,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지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해본뒤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툰작가가 되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것은 준비하시는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겠다는 마음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결심이 충분하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소중히 하는 작가야말로 독자에게 소중히 기억될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학생여러분, 우리 작가로서 만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